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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보고서 검색 결과 (10,7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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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보고서 > 국제금융속보
해외동향부
2024.09.11
[9.11] 미국 채권시장,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 아래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신호 발신 등
■ 주요 뉴스: 미국 채권시장,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 아래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신호 발신
○ 연준 부의장, 수정된 대형은행 건전성 강화안은 자본규제를 크게 완화할 방침
○ 영국 5~7월 임금 상승률. 2년 만에 최저. 영란은행의 금리인하 가능성을 뒷받침
○ 중국 8월 수출 증가율, 예상치 상회. 다만 장기 지속 가능 여부는 불투명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9월 금리인하 전망, TV 대선 토론 전 관망 등이 영향
주가 상승[+0.5%], 달러화 강세[+0.1%], 금리 하락[-6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8월 소비자물가 발표 앞두고 금리인하 기대 등으로 상승
유로 Stoxx600지수는 자동차 관련주 매도 증가 등으로 0.5%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대선 토론 전 관망 분위기 등으로 제한적 등락 이후 상승 마감
유로화 가치는 0.1% 하락, 엔화 가치는 0.5%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유가 급락에 따른 인플레이션 약화 가능성 등이 반영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4bp 하락
※ 뉴욕 1M NDF 종가 1341.6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44.3원, 0.01% 상승). 한국 CDS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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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보고서 > 국제금융속보
해외동향부
2024.09.10
[9.10] 미국 8월 기대 인플레이션, 전월비 보합. 7월 소비자 신용은 큰 폭 증가 등
■ 주요 뉴스: 미국 8월 기대 인플레이션, 전월비 보합. 7월 소비자 신용은 큰 폭 증가
○ 유로존 9월 센틱스 투자자신뢰, 1월 이후 최저. 독일 경제의 부진 등이 반영
○ 중국 8월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 41개월래 최저. 보다 강력한 부양책이 요구
○ 일본 2/4분기 GDP, 속보치 대비 하향 조정. 일본은행 금리인상 계획 저해할 소지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9월 금리인하 전망, 증시 내 저가매수 유입 등이 영향
주가 상승[+1.2%], 달러화 강세[+0.4%], 금리 하락[-1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반도체 관련주 중심의 매수 증가 등으로 상승 마감
유로 Stoxx600지수는 여행 및 레져 관련주 강세 등으로 0.8%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큰 폭 금리인하 기대 감소 등이 원인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4%, 0.6%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8월 소비자물가 발표 전 관망 분위기 등이 반영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약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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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보고서 > 주간
글로벌은행부
2024.09.09
[은행] 글로벌 은행산업 트렌드(9.9)
ㅁ 지난주 글로벌 은행산업 주요 이슈는 ▲미국 은행산업, 2Q 이익 증가 및 건전성 악화
▲유로존 은행들, 자본 계획 수립 시 지정학적 리스크 고려할 필요
ㅇ JPMorgan의 두바이 내 프라이빗 뱅킹 팀 구성, 영국 주요 은행들의 소매업체
뱅킹사업 인수 추진
ㅁ 은행권 주가는 G2의 경기 불확실성 우려 등으로 하락
ㅇ 미국 -5.9%, 유럽 -1.8%, 일본 -4.4%, 중국 -3.6%, 한국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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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검색 결과 (6,57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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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 은행
이승은,이상원
2024.09.05
최근 글로벌 은행권의 전산장애(Outage) 원인 및 시사점
ㅁ [이슈] 7.19일 사이버 보안업체 CrowdStrike社가 보안 소프트웨어인 Falcon Sensor의
정기 업데이트 과정에서 Microsoft社 시스템과의 충돌이 발생하는 등 전세계 주요 은행들의
전산 시스템이 중단. 이에 따라 최근 디지털 전산장애 원인별 사례를 점검
ㅁ[원인 및 사례] 최근 은행권에서 발생하는 디지털 전산장애는 ▲시스템 문제 ▲외주화 문제
▲인적오류 ▲인프라 설비 손상 등에 주로 기인
ㅇ (시스템 문제legacy) 1970년대에 은행 업무의 중앙 통제 강화 차원에서 고안된
Core Banking System은대량 거래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데는 유용하나, IT 기반
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현재에는모듈성 및 확장성이 떨어지는 한계에 봉착
ㅇ(외주화 문제) 은행의 운영에 필요한 업무(지급결제, 정산, 데이터 보관 등)를 지원하는
외부 공급업체 소프트웨어에서 오류가 발생할 경우, 해당 업체의 공급망에 연결된 모든
은행으로 서비스 장애가 파급되는 2차 충격에 노출
ㅇ(인적오류human error) 은행 내 담당 직원의 규정 또는 절차 위반, 단순 실수, 지식 및
교육 부족 등 사람에 의해 벌어지는 여러 요인들로 인해 문제가 발생해 예기치 않은
시스템 중단 사고를 초래
ㅇ(인프라 설비 손상) 과열 및 화재, 천재지변 등의 충격으로 데이터 센터, 서버 등 물리적
설비가 오작동하거나 가동이 중단. 이로 인해 은행 고객들이 ATM, 앱 등에 접근하는 데
문제가 발생
ㅁ [평가 및 시사점] 시스템의 복잡성과 상호 의존성이 커지면서 은행권에서 전산장애가발생할
가능성이 증가. 빈번한 시스템 중단으로 서비스의 연속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고객 신뢰를
잃을 위험 등에 노출되는 만큼 은행들은 복원력 강화 방안을 강구할 필요
ㅇ 은행은 디지털 전산장애 관련 사전 계획과 예방책을 미리 마련하더라도 예기치 못한
시점에서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함과 동시에
빠르게 회복할 수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
ㅇ 한편 은행들의 잦은 디지털 전산장애로 인해 각국 규제당국이 금융기관의 디지털 운영
회복력과 관련한 규제를 강화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점검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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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피봇이 글로벌 캐리트레이드에 미치는 영향 및 시사점
ㅁ [이슈] 최근 연준의 9월 FOMC 금리인하 시사로 주요국들의 통화정책 기조에 분기점(피봇)이 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글로벌 캐리트레이드에 미칠 영향을 사전에 점검
ㅇ 8월초 대규모 엔캐리트레이드 청산이 발생하며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을 초래했다는
주장들이 제기되면서 캐리트레이드 거래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가 증가
ㅁ [캐리트레이드 주요 변수 영향] 주요국들의 통화정책 피봇은 캐리트레이드의 주요 변수 중
위험선호도 측면에서는 유리할 것으로 보이나, 변동성 측면에서는 예전에 비해 다소
불리하고, 금리차 및 환율 측면에서는 중립적일 것으로 추정
ㅇ 금리차 : 미국과 여타 주요국들과의 명목금리 금리차이가 좁혀짐에 따라 전반적인
캐리트레이드 기대수익률은 종전에 비해 줄어들 가능성. 다만 채권가격 상승 (금리하락)에
따른 자본이득이 금리차 축소에 따른 수익률 저하를 일정 수준 상쇄 가능
= 캐리트레이드에 중립적
ㅇ 변동성 : 주요국 중앙은행의 피봇 기대가 증가한 상황에서 8월초 단시일 내 변동성이
급격히 커질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된 터라, 피봇이 본격화될 경우 시장지표들의 변동성이
종전에 비해 확대될 여지가 상당 = 캐리트레이드에 불리
ㅇ 위험선호도 : 연준을 비롯한 주요국들의 피봇이 시작되면서 한동안 금융시장에 긍정적인
기대가 형성되고 고수익 투자처를 찾으려는 수요가 커질 것으로 예상
= 캐리트레이드에 유리
ㅇ 환율 : 기본적으로 조달통화 약세, 운용통화 강세 가능성이 높은 조합을 찾아야 하는데,
주요국 피봇에 따른 여건 변화 등으로 기존과 다른 조달과 운영처를 찾으려는
노력들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 = 캐리트레이드에 중립적
ㅁ [시사점] 글로벌 캐리트레이드는 주요국 피봇에 따른 유/불리 효과 혼재로 급격한
판도 변화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조달/운용 통화, 투자 수단, 지역
등의 변화가 일정수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련 동향을 예의 주시할 필요
ㅇ 캐리트레이드의 신규/청산은 국제금융시장에서 가장 보편화된 거래 전략 중
하나 이므로, 부정확한 거래 규모에 집착하기보다는 전반적인 국제금융시장의
투자 분위기나 시장참가자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수단으로 인식하는 것이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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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 외환
조은,이상원
2024.08.30
`24년 잭슨홀 미팅의 미 달러화 영향
ㅁ 미 달러화는 통화정책을 조정할 시기가 도래했다는 파월 연준 의장의 강력한 금리 인하
신호에 주목하면서, 잭슨홀 미팅 직후 13개월 만에 최저수준까지 하락
ㅁ 향후 미국의 노동시장 냉각 징후가 추가로 확인되면 弱달러 압력이 심화할 소지가 있지만,
반대의 경우 그간의 과도한 하락폭을 빠르게 되돌릴 가능성도 있는 만큼, 당분간 달러화는
주요 지표 결과에 따라 높은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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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검색 결과 (7,74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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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 미국
정예지,윤인구
2024.09.07
미국 8월 고용지표 평가 및 통화정책 영향 점검
ㅁ [이슈] 9월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 전환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국제금융시장의 미국 고용지표
민감도가 크게 높아진 상황임을 감안해, 8월 고용지표 결과 등 노동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통화정책 경로에 대한 시각들을 점검
ㅁ [8월 고용보고서 결과] 미국의 비농업고용은 8월 중 14.2만명 증가하며 시장 예상 (+16.5만)을
하회하였으며 실업률은 4.2%로 0.1%p 하락
ㅇ 시간당 평균임금(AHE: Average Hourly Earnings)은 전월대비 0.4%(전월 0.2%, 예상 0.3%),
전년동월대비 3.8%(전월 3.6%, 예상 3.7%) 상승
ㅁ[노동시장 동향] 노동 수급 불균형은 상당폭 완화된 가운데 대부분의 지표들은 노동시장의 점진적
인 냉각과 임금상승세의 둔화를 시사
ㅇ 노동수급 균형 근접: 노동수급 격차(Jobs-workers gap)는 7월 51만명으로 큰 폭 감소하면서
정점(619만명, `22.3월) 대비 크게 완화
ㅇ 노동시장의 냉각 진행 중: 비농업고용 증가세 둔화, 실업률 상승, 자발적 퇴사 및 신규채용 둔화
등을 감안시 노동시장의 냉각이 진행 중. 다만, 해고는 여전히 제한적
ㅇ 임금상승세 둔화: 명목 임금상승률은 점진적으로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과거 대비 높은 수준
으로, 생산성 부합 수준(3.0~3.5%)을 상회
ㅁ[금융시장 반응] 미국 주가는 고용지표가 시장 기대를 하회하고 빅테크 중심의 밸류에이션 부담 우려
가 지속되면서 하락했으며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국채금리는 하락, 달러화는 강세
ㅁ[평가 및 전망] 8월 고용보고서는 예상을 하회했으나 9월 FOMC의 50bp 인하 필요성이 높아질 정도
의 부진은 아니었다는 평가가 우세해 9월 25bp 금리인하 가능성이 증가
ㅇ 침체 징후 제한적: 다수 기관들은 금번 고용 보고서를 붕괴가 아니라 둔화(slowdown rather
than collapse), 악화가 아니라 완화(moderation, not deterioration), 점진적인 냉각(grad-
ual cooling is more likely than a sharp deterioration) 등으로 표현
ㅇ 금번 고용보고서 및 연준인사 발언 등을 감안할 때 9월 FOMC에서는 25bp로 금리인하를 개시
할 것으로 예상되나, 금융시장 불안 지속 및 추가적인 노동시장 약세 가속화 여부가 향후 금리인하
속도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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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2개 취약 지방정부의 재정 건전성 평가
ㅁ [이슈] 중국 국무원이 12개 고위험 채무 지방정부를 선정하고 투자 제한 조치를 시행하는
가운데 해당 지역의 건전성과 경제 영향을 분석
ㅇ 중국 국무원(정부)은 금년 1월 윈난, 구이저우, 닝샤 등의 고위험 채무 지방정부 명단을
발표하고 해당 지역에 신규 인프라 투자 제한과 부채 조정 등을 지시
ㅁ [배경] 12개 취약 지방정부는 GDP 대비 투자 및 부채비율이 다른 지역보다 높고 적자 운영이
지속되면서 중앙정부의 자금 지원에 의존하던 상황
ㅇ (부채 의존도 과중) 취약지역의 GDP 비중은 중국의 18.4%이나, △고정자산 투자의
24.0% △지방정부 부채의 28.8%를 차지하여 투자와 부채의 의존도가 높은 편
ㅇ (수입ㆍ지출 불균형 고착화) 토지사용권 매각 축소로 수입이 줄어들면서 적자 운영을
지속하는 가운데 중앙정부의 이전수입에 대한 의존도 역시 확대되어 왔음
ㅁ [평가] 취약지역의 투자 및 지출 관리 노력이 건전성 개선에 일부 기여하겠으나, 누적된
지방정부 부채부담이 완화되기에는 장기간이 소요될 가능성
ㅇ (인프라 투자 축소) 신규투자 제한, 부실투자 논란, 부동산시장 부진 장기화 등으로
금년 취약지역의 투자 증가율이 1% 내외에 그치면서 중국 평균(예상치 4.2%)을
하회할 전망
ㅇ (재정건전성 소폭 개선) 취약지역의 상반기 부채 증가율이 3.4%로 완화된 가운데
이자비용 감축과 음성채무 양성화 노력 등으로 재정 부담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기대
ㅇ (부채부담 상존) 다만, 지방정부자금조달기구(LGFV)를 포함한 실제 부채는 GDP의
100%를 상회하는 데다, 경기 대응을 위한 재정지출도 확대되면서 부채 해소를
지연시킬 가능성
ㅁ [시사점] 중국의 정부부채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취약지역의 부채 구조조정 노력으로
경기회복이 지연되면서 금년 5% 성장목표 달성도 어려워질 소지
ㅇ 취약지역의 경제성장률이 중국 평균을 하회하면서 금년 목표치 5% 내외 달성을
어렵게 하고 투자의 성장 기여도 역시 축소될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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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 중국
이치훈,김기봉
2024.09.05
중국의 미국채 보유잔액 축소 배경 및 영향
ㅁ [이슈] 최근 3년간 중국의 미국채 보유 잔액 감소폭이 확대되어 전체 외국인의 미국채 보유
잔액이 증가한 것과 대조
ㅇ 금년 6월 중국의 미국채 투자 잔액은 7,802억달러로 `21년 6월말 대비 26.5% 감소한 반면
같은기간 전체 외국인 투자 잔액은 9.2% 증가
ㅇ 중국의 전체 외환보유액 중 미국채가 차지하는 비중도 31.7%에서 22.6%로 축소
ㅁ [배경] 위안화 절하 압력 완화를 위한 시장 개입 등 일부 경제적 측면이 있으나, 미중 대립이
유발할 수 있는 제제 등을 경계한 정치적 판단이 더 크게 작용
ㅇ(경제적 요인) 인민은행이 보유외환 다변화 정책을 10년 이상 견지해온 상황에서,
최근 3년간 환율 절하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미국채 매도를 통한 시중 외환 공급을 확대
ㅇ (정치적 요인) 바이든 정부 이후 미국의 견제가 전방위로 확대된 가운데, 특히 러-우
전쟁으로 자산 동결 등 금융제제 위협이 현재화됨에 따라 미국채 보유로 인한 경제안보
경계감이 고조
ㅁ [전망 및 영향] 앞으로도 미중 대립 등으로 중국의 미국채 투자 축소 현상이 지속되면서
미국채 수급 불균형 심화,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부작용을 초래할 우려
ㅇ(전망) 향후에도 미중 대립의 폴리코노믹(정치가 경제에 우선)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중국의 외환보유액 중 미국채 등 달러화 비중을 3~4년에 걸쳐 약 10%p(3,000억$) 추가로
축소하는 반면 금을 중심으로 여타 자산의 비중을 확대하는 현상이 지속될 전망
美연준의 금리인하 기조 전환으로 달러 약세(환산손) 등에 따른 기타 자산 보유 유인은
증대
ㅇ (영향) 과거와 달리 美연준의 국채 매입이 축소되는 상황에서 중국의 투자 수요 감소도 가세
하면서 △미국채 수급불균형 심화 △통화정책 효과 제약 △달러화 약세 △글로벌 자금
유출입 확대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국제금융시장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소지
ㅁ [시사점] 우리나라도 정치發 미중 갈등의 고조 가능성을 경계하는 한편, 중국의 대외 투자전략
변화로 인한 자금유출입 확대 등 직간접적인 영향에도 유의
ㅇ 우리나라의 경우, 중국의 미국채 보유 축소 등의 영향으로 중국자금의 국내 유입이
증가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중국 자금 및 금융(외환) 정책 변화의 잠재적 민감도가
확대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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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 검색 결과 (2,1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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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 > 금융지표전망
조은
2024.09.09
주요 투자은행 환율전망 (9월 9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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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 > 주요금융지표
김우진
2024.09.05
국제 및 국내 금융시장 주요 지표(24.9월)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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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 > 경제지표전망
정예지
2024.09.04
주요 투자은행의 세계경제 및 주요국 성장률 전망(2024.8월말 기준)
ㅁ 세계(-): 디스인플레이션 및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주요국 경기고용지표 부진,
지정학적 긴장 등으로 성장 우려가 증가. 9월 연준 등 글로벌 통화완화 기조 확대(Citi)
ㅇ미국(0.1%p): 2분기 성장률이 상향(2.83.0%)되며 양호한 경기 시사. 하반기 정부지출
기업투자 등 둔화가 예상되나 견조한 소비(7월 소매판매 -0.21.0%)로 분기별 2% 수준의
성장세 유지 전망(BofA)
- 디스인플레이션 진전(7월 PCE 상승률 2.5%, 근원 2.6% 각각 예상 하회) 지속 및 고용 추가
냉각(실업률 4.14.3%) 우려로 연준의 초점이 물가고용으로 이동하며 9월 금리인하 예상
ㅇ유로존(0.1%p): 독일은 최근 경기지표가 부진(8월 lfo 기업환경지수 86.6, -0.4pt)한 반면
프랑스는 올림픽 부양 효과(8월 소비자심리지수 92, +1pt) 관찰. 소비는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
되나 고금리 등으로 높아진 저축성향, 지정학 및 무역 불확실성 등은 하반기 이후 성장 하방요인
으로 잠재(Deutsche Bank)
- 디스인플레 진전(7월 HICP 2.62.2%, 근원 2.92.8%) 및 성장 부진 우려로 ECB는 9월
추가 금리인하 시사
ㅇ중국(0.1%p): 제조업 및 서비스 부진(8월 NBS 제조업 PMI 49.449.1, 비제조업 50.2
50.3), 약한 내수(7월 소매판매 2.7%)와 대출수요, 실업률 상승(55.2%) 등은 모두 금년 성장
전망(4.8%)에 추가적인 하방리스크(Barclays)
ㅇ일본(-): 2분기 성장률 반등(1Q -2.3%3.1% 전기비연율)으로 민간수요 회복 확인. 자동차 생산
정상화, 6~7월 소득세 환급금의 소비 전환 등으로 3분기 점진적인 성장 회복 예상(3Q 성장전망
1.0%, JPMorgan)